부산 일광해수욕장 (18.04.28)
안녕하세요! @autokjk70입니다.
일주일 전에 다녀온 일광해수욕장
해수욕장을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표가 난다는 겁니다.
제가 갔을때도 성수기는 아니지만,
펜션가격은 성수기, 주위의 상가들은
거의 문을 닫은 곳이 많았고 열려있다
해도 식당들 뿐이었습니다.
바다만 보고 왔네요!
저번주 비 예보가 있어서 이렇게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 오더라구요~
해수욕장 개장을 하면 조용하던 이 곳
해수욕장도 사람들로 꽉 차겠죠!
이젠 봄도 거의 지나가고 낮에 밖에
나가면 더워요~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련지?
벌써 수상보트는 여름을 준비하고
있네요!
이번 주말은 비 소식이 없더라구요.
울 미언님들!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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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좋죠~ 여름을 기다려봅니다~
부산에 사시는 모양이네요. 바다는 언제나 좋아요^^
곧 이곳도 사람들도 가득차겠죠? 주말잘보내세용~^^
바캉스 시즌엔 지금의 풍경과 완전 반대라는거~~
주말 잘 보내요^^
일광해수욕장. 아주 어릴 때 갔던 기억이 있어요.
바다는... 사람들 없을 때가 좋던데, 가봐야겠어요.^^
저도 사람 많은거 보다는 없을 때가 좋더라구요^^
사람이 북적한 것도 좋지만 저렇게 한산한 바다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더구나 구름이 살짝끼니 너무 좋네요^^
저번주에 저렇게 구름끼고 화요일까지 비가 왔어요.
사람많은거 이젠 싫으네요. 조용한게 좋아요~
나이를 먹었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