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육아. 대충 숙제로 아이와 밀당

in #kr6 years ago

아이가 속마음을 이야기 해줘서 다행히고 그 후 잘 풀어나가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Sort:  

제가 화가 나면 "잔소리 대마왕" 소환이예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말을 하죠. 꼬맹아, 엄마 잔소리 대마왕 나올라고해.. 이렇게요.
욱하기도 하는 오빠를 말할때는 "버럭이가 나오는 것 같다." 이렇게요.
책에서 보고 그렇게도 해보니 감정이나 상황을 말이나 글로 서로 얘기하고 사람마다 표현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는 건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대신에 아이도 저한테 똑같이 저렇게 하죠. ㅎㅎㅎㅎㅎ
그럼 서로 우리 말로 배틀하는 거지? 해요.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4
JST 0.030
BTC 68694.24
ETH 3284.21
USDT 1.00
SBD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