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오늘 카드사앱 구조를 좀 뒤져보다가
이상한 메뉴로 들어가니깐
갑자기 상품권 중고? 매장 느낌의 공간에 들어가지더라
여긴 뭐지.. 하고 뒤져보니
내가 들고 있는 기프티콘 팔수있고, 남들 거 살수 있는거 같은데,
대충 가격대 보니깐 확실히 싼거 같더라고 ;;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1인 기준 7,300원 ? 이던데 금방팔렸는지 나중에는 8천원대만 남음)
좀 뒤져보니 아는 브랜드 치킨 쿠폰도 있고
이거.. 사기 아니라면 어차피 먹을꺼 좀 더 싸게 먹을 수 있을지도 ?
(단점 귀찮음)
당연히 커피 이런것들 있고,
참.. 몰랐던 세상이 펼쳐진 기분
역시 아는 것이 힘이네
나는 '니콘내콘' 에서 안쓰는 쿠폰 팔고
필요한 건 싸게 사서 쓰고 있음 ㅎㅎ
와 씨 형 고마워
그거 이름 안떠올라서 답답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