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경매봇 STEEMBAY
스팀 포스팅을 이용해서 경매를 진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 되었네요. 기능이 매우 제한된 매우 간단한 봇인데도 의외로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좋은것 같습니다. @schererf 와 @pollux.one 두사람이 기획 및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간단한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판매할 물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포스팅하면서, #steembay 태그를 넣음.
- 그러면 경매봇이 해당글에 경매 시작 알리는 댓글을 달음.
- 글 올린사람은, "end auction" 댓글을 달아서 경매 취소 가능함.
- 글 올린사람이 "start 1" 댓글을 달면 시작가 1 SBD의 경매가 시작됨
- 참여자들은 "bid 1.5"등의 댓글을 달아서 비딩함
- 참여자들은 "revoke bid" 댓글로 자신의 비딩을 취소 가능
- 페이아웃 시점에 경매 종료되며, 최고가 제시한 댓글에 낙찰 댓글 달림.
신뢰기반으로 동작하다보니, kr 채널같이 작은 커뮤니티가 아닌 전체 스팀잇 에서 실제로 사용되기는 크게 무리가 있습니다. 에스크로를 사용한다고 해도 실제 물건을 보내는것을 보장해주지 못하기도하고, 언제든 취소가 가능하고, 비딩취소까지 가능하니 재미삼아 해보는것 이상의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벌써 옥션이 몇개 시작되었네요.
이사람은 시계를 팔고 있네요.
https://steemit.com/steembay/@emble/first-auction-on-steemit-brand-new-beautiful-mens-watch-shipping-to-us-only
이사람은 그림을 팔고있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bay/@shortcut/my-first-steembay-auction-new-drawing
의외로 사람들이 재밌게 사용하는것을보니, 저도 이 아이디어를 생각했을때 만들어볼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즐겁게 사용하는것을 만드는게 저도 재밌는지라... ㅎㅎ
원문 링크입니다:
https://steemit.com/auction/@steembay/announcement-steembay-is-working-now
Cheer Up!
재밌네요.....^^
ㅎㅎ 율님 그림 한번 팔아 보세요~~ ^^
오 저 계정은 이베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왔나봅니다 ㅋㅋ steembay ^^
그런가봅니다. ㅎㅎㅎ 이름을 비슷하게한것도 좋은아이디어같아요.
좋네요. 한번 해 봐야 겠네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 뭔가 수공예같은거 하시는분들은 한번 팔아보면 재밌을것 같네요.
우리네 마켓도 이리되었으니...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일단 사람이 너무 적은게 문제같습니다.
Steembay 라..
들어가서 가이드를 한번 읽어보니 봇으로 경매를 진행해 주는 시스템이네요.
태그에 steembay를 붙이면 봇이 작동하는 형태이고..
우리 kr-market은 37.5%를 환급해 주는 시스템이라 더 좋은 것 같은데.. ㅎㅎ
asbear님이 steemauction 이라고 하나 만들어 주시면 쓰실 분 계시지 않을까요? ㅋㅋ
이 댓글 쓰면서 방금 steemauction 이라는 계정은 제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냥 검색해보니 steemazon 같은 것들은 있는데, 의외로 steemauction이 비어있길래 이 건이 아니라도 쓸 데 있겠다 싶어 만들었어요. ㅎㅎ)
ㅎㅎ 같은걸 만드는건 좀 문제가있을듯 하고 재밌는 아이디어가 생기면 언제든 함께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No need to copy... if you deliver translations, we could run a botsystem in your language, too.
The main problem is to sync through and above the 20 sec posting limitation of the system.
True it is not pretty at the moment, but it works with what the blockchain offers as options.
Greetings from Germany
@pollux.one
I believe you used Google translator? It usually mistranslates Korean so do not trust everything it says. The exact translation is:
"I thought of the same idea before, and it might have been a big fun to implement this service if I did, because I like building things that people can enjoy."
btw, I put a comment on your posting with my idea about the bidding announcement. Check it out.
THX for clearing it up. I hate using google for translation. Still my offer is standing. If anyone provides a translation for the article / commands, I could run a similar botsystem in Korean language, as I understand you have a huge and very active community...
Your comment is much appreciated, I think I already answered it.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을까요
그러게말입니다 ^^
여러가지 개인적인 시도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렇네요. 그리고 만든사람은 누가 따라할까봐 불안해 하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
ebay가 딱 이렇게 시작했거든요. 그냥 장난삼아 올린 건데 진짜로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던 거죠. 물론,,, 이미 이베이가 있는데 스팀에서 경매를 할 필요는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만... 이베이처럼 신뢰를 할 수 있는 거래 방식이 만들어진다면 무수수료 혹은 마이너스 수수료 거래가 가능하게 되니까 좋을 수 도 있겠네요.
그렇겠네요. 선점해서 잘 키워나가면 좋은 프로젝트가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실천으로옮기는게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