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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처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바람의 집' (기형도)

in #kr6 years ago

예전에는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혹시라도 가야 할 일이 생기면, 참 무서웠죠. 그건 서울도 그랬고요.

바쁜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글도 쓸 게 많고, 발표 준비도 해야 하고,,,
그런데 그럴 때 딴짓에 자꾸 끌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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