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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까마귀와 돌고래의 메타포

in #kr8 years ago

일본에서 전화 통화 해 보시고 정말 가슴이 덜컹 내려앉으셨을 것 같네요. 할머니께서 꿈에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게 도와주셨네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났고 글 읽는 동안 좀 슬퍼졌어요.
사진 속 카페 이야기 읽고 싶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분위기가 느껴져요. 커피는 에스프레소인가요, 라떼인가요. 고소함이 느껴지네요.ㅎㅎ 저 분위기 속에서 커피 한 잔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쉼이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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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님! 잠결에 할머니 목소리를 듣고 꿈이구나- 했는데, 할머니가 제 곁에 오셔서 귓가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남기고 가신 거라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연휴 끝나고 혼자 병원 가시는 길에 쓰러지셨거든요. 그 장소도 보여주셨어요. 훌쩍이면서 할머니 그랬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그 목소리를 들었어요. 외할머니도 제가 외국에 있을 때 돌아가셔서 할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언제든 울어요.

사진 속 커피는 아메리카노랍니다. :-) 허리 다 나으면 달려가서 그곳의 멋진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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