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위한 이야기 #1] 빨대의 정체성, I'm not plastic!
천정의 샹들리에와 노오란 불빛이 은은하고, 커피 맛이 꽤 괜찮은 커피숍에 들렀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주인장이 반갑게 맞아주어 기분 좋았다.
언제나 그렇듯 날씨가 추우나 덥거나 커피는 뜨아를 주문하지만, 동반한 1인은 아아를。
그런데 센스있는 주인장만큼이나, 아아의 글라스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빨대에 쓰여진 글씨에 기분이 좋아진다. 'FROM EARTH, NOT PLASTIC'
아직까지 모든 커피가게가 이런 친환경 빨대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조그만 동참이 많은 부분을 바꾸가는 현상이 좋습니다.
맞아요. 가장 느리고 서서히 변하는 것이 사람들의 인식인데 코로나로인해 환경을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빨라졌어요. 다행이죠.
코로나의 순기능이 진정 다음 세대를 위한 기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네 다음 세대는 더 현명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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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c이 "eco posting support program"을 운영하고 있어요~. #친환경 #생태 #eco #environment #복지 #나눔 포스팅을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환경 및 복지관련 포스팅 올려주세요. 이번회차 지원금은 2steem입니다.
😊 플라스틱이 점점 줄어드는 그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