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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저의,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증인

in #kr5 years ago

이전에 스크랩해뒀다가, 방금 정독했습니다.
여기서 프록시 개인화 작업을 한 것이라는게 프록시 설정되어 있는 계정을 제외한 결과물이라는 의미인가요? 제가 잘 이해하고 읽은 건지 모르겠네요. ㅋ


그리고 blockchainstudio님에게 증인투표를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투표권한을 위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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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이 댓글은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무슨 제가 위임까지ㅠㅠ 사실 투표는 그래도 직접하시는게 좋으니까요 저도 괜히 부담되고 언제든 다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생각도 결국 다를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참고로 저 지금 테이스팀 뺄계획입니다^^ 도무지 증인 활동기록을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렇게 보팅을 글로벌하게 퍼주면서 랭킹이 미동도 없는 것이 컨테스트 공지글에 충분히 증인이나 증인 투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데 전무한거보니 물론 스팀시세하락으로 회사 운영에 여러 여러움이 있겠지만 돈도 수고도 들지 않는 증인 투표 시그니처조차 담지 않는 걸보니 냉정하게 평가해서 증인활동은 그냥 증인서버만 켜두었다라고 볼 수밖에 없네요. busy.witness에 투표하지 않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지금 빼겠습니다.

참 프록시 개인화 작업은 제 설명이 사실 좀 명확하지 않았는데 (예를 넣었어야했는데ㅠ) 말씀해주신대로는 아니고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한 유저가 본인 스파 1만, 프록시 위임받은게 3명한테 1,3,5만 해서 총 10만이 있다고 했을때 개인화 작업을 하지 않은 것은 1명이 10만으로 투표한 것으로 보겠다는 것이고 개인화 작업을 한 것은 각기다른 4명이 각각 1,1,3,5만씩 해당 증인셋에 투표했다고 계산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리스팀도 감사합니다.

ps. 이거 풀봇했다가 너무 눈에 띄는 위치에서 있어서 도로 약간 내립니다ㅎㅎ

테이스팀은 http://steeminside.kr/
이 사이트 활동도 하고 계시긴 합니다... 최근에 좀 뜸 하긴 하지만 ㅠ

저도 좋은게 좋다는 걸 알기에 빼는게 마음 편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저도 ayogom님처럼 뭐라도 좋은 점 찾아 뭐라고 칭찬해주는게 마음편하고 상대방도 더 고마워하겠죠. 오히려 저도 정말 힘들게 도움되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만약 테이스팀도 이해를 못하신다면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고 그렇지는 않을거란 생각에서 뺐습니다. 당연히 영원히 빼고 이런게 아닙니다. 참고로 의외로 테이스팀 투표안한 한국분들 계십니다.

그런데 솔직히 투표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증인계정으로 등록된 @tasteem 계정을 가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거기 증인한다던지 투표해달라는 말 단하나라도 있는지? 본인들부터가 신경안쓰는 투표를 무작정 해주는 것만이 올바른 방향일까요? ayogom님이야 같은 예비증인입장에서 좋은 말 위주로 하고 싶으시겠지만 한편으론 ayogom님도 다함께 독려해야하는 입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외국증인들의 시선에도 이렇게 본인스스로도 신경쓰지도 않는 증인들이 그냥 커뮤니티 힘으로 제법 높은 곳에 위치한 한국증인들을 어떻게 볼지. 이런 부분들도 clayop님조차 20위밖으로 밀려나게 된 원인의 일부가 아니라고 보긴 힘들겁니다.

테이스팀은 오히려 역량이 있기 때문에 제가 더 아쉬워서 그러는겁니다. 저도 그냥 조용히 빼고 말지 뭐하러 댓글이라도 남겼겠습니까.

솔직히 테이스팀이 증인한다고 할때 저는 스팀헌트보다도 더 상위권 진입에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둘다 직접 쓰진 않지만 스팀헌트는 글조차도 잘 안보다보니 그렇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테이스팀 역시 글로벌 사업도 진행하고 있고 보상 몇번 받아본 유저만 투표해줘도 어느정도는 올라갈테니까요.

또 오늘 알게되었지만 후원하기 모드로 글 작성시 풀보팅 받아가는 부분도 설명이 부족한 것 같더군요.

물론 저도 이전 댓글에 쓴대로 여러 환경상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각 사업 아이템을 응원함에는 전혀 변함이 없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여러 여건이 어려우면 20위 아닐바엔 몇위를 하든 별 차이가 없고 다들 신경쓰지도 않는게 굳이 신경쓰고 싶겠습니까. 아무쪼록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종종 고퀄 맛집 포스팅도 구경하고 저도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
테이스팀 활동을 좀더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 사실... 런칭 이후에 크게 바뀐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큰 계획이라든지... 테이스팀에 대한 방향성... 맛집 위주가 되는것인지 단순 음식점 리뷰가 되는것인지.. 뭐 그런거,,,? ( 예를들자면 맛집 콘테스트였지만, 다녀온 사람의 리뷰 점수가 별 1개로 별로였다였지만 맛집 콘테스트 1등을 했다.. 이런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를 보다 자세하게 설명 해주고.............. 그 안에서 해외쪽도 런칭해서 스팀을 홍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대가있었던 만큼 아쉬움이 크신것 같습니다 ㅠㅠ

이글을 테이스팀팀에서 보신다면, 아마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ㅎ

곰돌이가 @anpigon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6을 보팅해서 $0.007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3684번 $43.740을 보팅해서 $45.675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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