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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수궁미술관-신여성도착하다] 사회의 비난을 두려워 마시오.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탐험을 계속하시오.

in #kr6 years ago

수원의 나혜석 거리가 생각나는 포스팅이네요
뛰어난 여성, 멋진 남성보다는 나다운 내가 되고 싶은 건데 그게 훨씬 어렵던 시절 이야기군요
덕분에 전시 보고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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