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독송집 제10권 / 1. 승도솔천궁품 24
중생들의 마음에 마땅함을 알고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갖가지 차별한 여래의 몸을 나타내니, 세상의 말로는 다 찬탄할 수 없습니다. 또 모든 이들로 하여금 부처님이 법계에 충만하여 중생들을 널리 제도하심을 항상 생각하게 하며, 처음 발심한 적부터 이익되게 하려던 것을 법으로 보시하여 그로 하여금 조복케 하며, 믿고 이해함을 청정케 하며, 색신을 나타내는 일을 부사의하게 하였습니다.
중생을 평등하게 관찰하여 마음에 집착힘이 없고 장애가 없이 머무는 데 머물렀으며, 부처님의 열 가지 힘을 얻어 장애됨이 없으며, 마음이 항상 고요하게 안정되어서 산란치 아니하고 온갖 지혜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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