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보는 스팀잇에서 의 가치있는 글이란 ?

2017년의 마지막 해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팀잇 을 하면서 가치있는 글 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스팀잇은 가상화폐를 어느정도 알고 새로운 개념의 SNS 이기 때문에 스팀잇 이나 가상화폐에 관련 이 된 지식을 써야 사치있는 글 인것 같은데 하루하루 일상을 올리거나 맛집 등의 글을 올리는 건 스팀잇과 어울리지 않는 것 아니냐 그런 글들을 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꼭 저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생각을 했죠 제가 이 스팀잇에 글을 올리는 내용이 가족의 아버지로서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소소한 감동들을 이 곳에 올리고 있거든요 이런 글들은 가치가 있는 글인지...

그럼 내 글은 가치가 있는 글일까...

그래서 아 그럼 내 글은 가치가 있는 글인가... 보는 사람에게 아무런 지식을 전달해 주지 못하는데 이런 글들이 가치가 있는 글인가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가 결론을 내린 건 가치가 있다 입니다. 예로 서점을 방문하면 참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각종 전문서적 지식이 한껏 실린 경제 이야기 재테크 이야기 등등...

그런 반면 수필이나 소설 그리고 일상을 이야기 하는 글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글들 중 어떤 글들이 가치가 있는 글일까 ? 그러다가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 를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BEST 10 안에 전문서적은 몇권 안되고 일상의 따듯한 이야기 들을 집필한 내용들이 베스트에 올라있는 걸 보고 아... 가치란 부분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치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이구나...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글은 어떤 글일까 한번 생각을 해 보게 되더라구요 위의 책들을 보면 혜민스님의 따듯한 응원, 언어의 온도, 비울수록 사람들... 이런 책들을 보면 감동을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이 가치이구나...

어떤 방식으로 든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들이 가치가 있는 글 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지식도 그 글을 선호하는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런 잔잔한 일상글 들도 보면서 마음의 감동을 받는다면 그 글은 가치가 있는 글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지금처럼 저는 가족의 가장으로 살아오면서 있었던 힘들었던 시절... 좋았던 시절 그리고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 나갈 것 같습니다.

저의 글이 어느 누구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감동을 준다면 제 글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글이라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2018 년에는 제 스팀잇 에는 더욱더 감동이 넘치고 잔잔한 사랑이 있는 공간으로 꾸며 나갈 예정입니다 저화함께 하는 분들과도 즐거운 한해를 만들어 가는 건 어떨까요 ?

아무 생각없이 주저리 쓰던 길이 너무 두서없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