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et 밤이 더 더워요
낮에는 에어콘이라고 있어 시원하지요
요즘 같은 때는 아무리 조아라 하는 산책을 나가도
너무 더워요
그냥 집에 있을껄 괜이 나왔나 시퍼요
아부지는 놀려요 제 숨소리가 마치 비트박스 같다며
연신 북치기박치기를 외쳐댑니다
저런 넓은 잔디광장에서 뛰어놀고 싶은데 아부지가
않델꼬 가요 그림에 떡이라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미안타 딸램아
아부지가 국회로 가면 저런데서 놀수있게 해줄께
그때까지 건강하자
낮에는 에어콘이라고 있어 시원하지요
요즘 같은 때는 아무리 조아라 하는 산책을 나가도
너무 더워요
그냥 집에 있을껄 괜이 나왔나 시퍼요
아부지는 놀려요 제 숨소리가 마치 비트박스 같다며
연신 북치기박치기를 외쳐댑니다
저런 넓은 잔디광장에서 뛰어놀고 싶은데 아부지가
않델꼬 가요 그림에 떡이라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미안타 딸램아
아부지가 국회로 가면 저런데서 놀수있게 해줄께
그때까지 건강하자
덩치에 비해 너무도 순한 깜지의 더위는 무엇으로 식혀주어야 할까요.
온몸이 털로 덮혀있는 녀석이라 게다가 한국의 여름은 매해마다 최고 기온을 갱신하고있고 ㅡㅡ
알래스카 말라무트 이던가요 여름에는 다른 시원한 나라로휴가를 보내준다고도 하던데
때론 말못하는 녀석들의 고통도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주었음 싶은 더운날 입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여름엔 역쉬 사람이나 개나 에어콘이답입니다ㅋㅋ 이두 더우니깐 산책나가도 금방지쳐서 집에 가자고 해요
에어콘 틀어주면 하루 죙일 조용하죠 ㅎ
역시 여름에는 에어컨과 아이스크림이 답인데 말이죠 ^^
예전에 강쥐 기를때 아이스크림 한 번 얻어먹더니
아이스크림 봉지만 제가 쥐고 있으면 꼬리가 빠져라 흔들던 녀석이 생각납니다. ㅋ~
우리 강아지도 저리 혀가 축 늘어져서 더워하더라구요
추우면 이불파고들고 더우면 혓바닥으로 시위하고 ㅎㅎ
개님들도 인간세상에서 참 호강하고 살아요
이눔들이 그 호강을 알기나 할런지ㅎㅎ
이 와중에도 까미의 야광 목걸이가 멋지네요~ ^^ 정말 요즘은 산책 나가기가 너무 곤욕스러워요~ ㅜㅜ 그래도 항상 함께 하는 아빠 덕에 까미는 행복하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시커먼스는 밤에 사람들이 놀라는 수가 만아서 필수적으로다가 엘이디 목걸이 하구다닙니다
날은덥고 장마끝이라 온갖벌래들 산책로 거미줄은 왜케 만은지 여름산책은 견주를 넘 힘들게 합니다 ㅎ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야광목걸이가 빛을 발하네요.. 깜지 너무 귀여워요..
저도 잔디밭있는곳에서 강아지 키우며 사는게 꿈인데..
그꿈을 실현 할수 있을지. ㅎㅎ
견주분들 모두의 희망이죠 잔디가 있는 넓은마당에서 아이들 키우며 살아간다는것 희망을 품고 오늘도 열심이 살아 봅니다만 저도 걱정과 궁금함이 공존 하네요 과연 실현 할수 있을지 ㅎㅎ
고맙습니다
찬물에 시원하게 씻겨주고 싶은 마음... 정말 여름에 땀에 푹 젖은 개들을 보면 안쓰러워유
더워서 엄청 헥헥 거리구 걷는것도 평소보다 훨신 천천이 걷고 산책다녀와도 금방 뻗고 엄청 힘들어해도 산책은 언제나 이녀석들에겐 시원한산소 같은 존재인가봅니당
고맙습니다
진짜 요즘 밤에도 더워요 ㅠ
개는 사람보다 더위를 더 잘탄다는데 정말 힘들겠어요 ㅠㅠ
네 아무래도 털옷에 기초대사량도 높아서
열심이 벌어서 에어콘으로 땜빵 하고 있어요 ㅎㅎ
이리 더운데도 나가면 조아하니 않나갈 수도 없어요
나갔다 와야 하루가 편안해 지니깐요
고맙습니다
더위에 개는 정말 힘들어 하는데...
이 여름도 가겠지요.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입추가오면 아침저녁으론 그나마 시원해지니 조금만버티면 될꺼같아요 ㅎㅎ
영국의 모든 드넓은 푸른 들판은 사람과 개 모두에게 활짝 개방되어 있는데..... 개가좀 뛴다고 잔디가 아프면 얼마나 아프다꼬.. 너무하네요.
댓글 확인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콘크리트 광장 이었는데 다 긇어내고 잔디 광장으로 만든건데요
뭐하러 돈들여서 저렇게 했나 십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못들어 가게 하고 오히려 잔디 광장 만들고 사람들이용공간만 줄어든 셈이 되고 만겁니다
영국이 부러워 지는 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그런데, 강아지는 더울때 몸에 물을 흠뻑 뿌려주면 좋아하나요?
시원해 할것같은데.. ㅎㅎ
더울땐 견종에 따라 다르고 개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리트리버 종루 아이들 대부분은 물을 사랑 합니다
아주 담그고 있는것도 좋아하고 수영도 좋아하고 샤워도 굉장이 좋하 하더라구요 ㅋ
ㅎㅎ 귀여워요. 호수가 있는 공원에 가면 리트리버들이 아주 난리도아니더라구요. 주인이 나뭇가지 호수에 던저주면 헤엄쳐서 가지고오는 놀이를 너무좋아하더군요. 주인이 잠시 수다떠느라 안던져 주면, 그 순하던 녀석이 멍멍 짖기까지 해서.. 한참 봤어요.
환경이 부럽네요
네 물놀이 수영 입에 무언가 물고 노는것들을 조아 해요
멍멍짖는 아이들은 나이가 좀 있나부네요 예네들은 거의 짖질 않아요 9월이면 두살인데 여태껏 짖는거 몇번 못들어 봤어요 근데 나이좀 먹으면 어렸을때보단 짖는다더라구요 그래도 다른견종에 비해 짖음은 굉장이 적다고들 합니다
ㅎㅎㅎ 귀엽네요 두살이 되도록 거의 않짖다니. 착한녀석.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