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토론] 이번 주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물놀이 입니다
뉴스에서도 보도되고 해마다 피서철이되면 화두되는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해수욕장 이나 계곡에 반려견과 동시입욕해 반려견과 같이 즐기고 싶어 하는 입장과 이를 반대하는 입장이 있죠
스티미언 여러분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양쪽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줄수는 없는걸까요?
뉴스에서도 보도되고 해마다 피서철이되면 화두되는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해수욕장 이나 계곡에 반려견과 동시입욕해 반려견과 같이 즐기고 싶어 하는 입장과 이를 반대하는 입장이 있죠
스티미언 여러분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양쪽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줄수는 없는걸까요?
요즘은 반려견 동반입장가능한곳이 많기때문에 그런곳을 찾아간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계곡은 예외지만~~
많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갈곳도 동반장소도 하지만 그래도 사실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계곡이나 해수욕장 이라면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뭔가 자정 작용이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혹시 모를 사고나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 @jiahn 님 말씀처럼 입장 가능/불가능 지역이 명시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제가 인도에서 워터 파크 놀러갔을 때 풀장이 남자/여자 따로 나뉘어 있던 것처럼요. ㅋ
그렇습니다 무한은 어렵죠 지역또는 구역에따라 가능과 불가능으로 또는 시간 계절별로 등 방법은 많을꺼 같은데 말입니다 많은 시도와 경험치가 필요한거 같아요
의견고맙습니다
저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인데 반대합니다.
제가 제일 우려스러워 한 일은 반려견들의 배변을 100로 치우고 갈까?하는 점인데,실제로 2013년 사근진 해수욕장에서 반려견해수욕장을 열었다가 다른 문제+배변문제 때문에 결국 문을 닫았다고 해요~견주들이 모두 개념있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100은 어렵겠죠 사람도 자기들거도 않치우는데요 13년 사근진 작년 멍비치로 유명새를 탓죠
신고제를 도입하고 발견되면 벌금 때리고 관리원 배치하구 하면 사실 예전에 비해 많이들 의식이 변화되서 배변은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개냄새 개털은 핑계인거 같구요 주변 상인들 즉 번영회에서 못하게 하는실질적인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숙박손님이 많아야 되는데 반려견 입장객들은 숙박손님이 아니란 거죠
즉 해수욕장은 벌이가 되는데 식당과 숙박업소들은 돈이 않된데요
동반식당으로 하자니 일반손님들 눈치보이구 반려견 동반숙소 하자니 역시 시설이나 일반손님들 차별을 둬야 하구 그래서 사실 더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좋은의견 고맙습니다
음 저희집도 반려견이 있어서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저는 찬성입니다
머지않아 보다많은 공간을 반려견과 같이 할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의견고맙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공의 장소에서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독립된 나만의 공간이라면 몰라도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서의 함께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이 남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의무라고 봅니다.
반려견과 사람의 공간은 완전 분리되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독립된 공간이 필요 하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에 법을 만들어 달라하며 공간을 만들어 달라 하고 있지만 언제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의견고맙습니다
한쪽은 반려견용~다른 한쪽은 아닌용! 이런식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이와비슷한 사례로 이용되던 곳이 있었 습니다 견주들에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아쉽게도 올해엔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의견 고맙습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개와 주인 단 둘만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주위에 다른 사람들 중 단 한명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려견과 함께 입수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려견이 주인과 함께 공공장소에서 수영을 못했다고 그 개가 막 불행해지고 슬퍼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ㅎㅎ
그러네요 수영을 못한다고 불행해 하거나 슬퍼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건데 말입니다 분명 물을 조아라 하는 견종도 있지만 말입니다 물보다 간식하나에 더 큰기쁨을 느낄지도 모르는 일이죠 ㅎㅎ 댓글참여 고맙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선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저도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 물놀이 당연히 하고 싶죠~ 그런데 저도 반대입장이긴합니다. 저는 두마리의 작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요~ 한마리는 유기견이라 사람에 대한 공포가 엄청 심한 아이에요~ 아무리 케어를 잘한다고 해도 언제 어느때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사실 장담하기 어려우니까요~
만약 돌발 상황이 생긴다면 저희 강아지들에게도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또하나 늘수 있거든요. 애견도 누군가의 자식이자 가족이라는걸 서로가 이해하며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반려견을 너무사랑하시는 rosaria 님의 의외의 소중한 의견이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반대입니다.
아무래도 공공장소이고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주인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개는 그늘에서 쉬게 하는건 어떨까요?^^
역쉬 반대의 입장을 밝히시구요 반려견도 송중 하고 사람도 소중하고 개가 사람보다 위에 있을수는 없다는 다중이용 시설에서는 특이나 더 조심할 필요가 있으니 말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