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달 살기]- 꼬따오카페(the coffee house)

꼬따오에서 지내는 동안 항상 출근하는 기분으로 갔었다.
커피 양도 많고 진하고 무엇보다 에어컨과 콘센트가 있다!!

가게 앞에는 밤이 되면 햄버거 집이 생긴다.
가게 내부는 슈퍼과 겸업을 하는 데 간식거리 사기도 좋고 음료도 사이즈가 넉넉해서 좋다!

커피는 좀 진한 편이어서 연한걸 좋아하면 연하게 해달하고 이야기해야할 것 같다.

가게 앞에 오토바이를 주차할 공간도 있다. 차는 지나다닐 수가 없다.

가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가게 문 앞에 신발들이 막 널려져 있으니 비싼 신발이라면 따로 봉지라도 챙겨가는 게 나을 것 같다:>ㅋㅋㅋ

꼬따오에 있는 동안 정말 매일 들려서 자주 이용했는데 사실 이곳 말고 에어컨이 되는 카페를 찾을 수가 없었다...ㅠㅜ

위치가 항구 근처 음식점거리의 맨 끝쪽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