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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요로 하는 시간에...

in #kr5 years ago

우와!!! 왜 제가 눈물나죠?
친정엄마 생각나는 포스팅이네요.
타지에서 주노님같은 지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크나큰 힘과 위로가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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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매일 식사준비를 하진 않아요.^^
특히 요즘은 손목땜에 아주 땡땡이를 칩니다.ㅎㅎ
외국 생활이 길어선지 한식 반 양식 반 정도 먹게 되지만
한식만은 퓨전 보단 전통 한식이 좋아 옛날 먹었던 것들을 생각하며 만듭니다.
집밥이 필요한 지인과 나누니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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