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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rip to Southern Italy (8) │ 아름다운 이탈, 이탈리아 (8) │ The Experience of Reconnaissance 자기 인식의 경험
와 경아님이 추천하신 이유가 이 글에 녹아있네요.
장 그르니에 <섬>은 매번 도전했다가 중간에 덮어버린 책이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이아웃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경아님 이웃분이라서 그런걸까요 ^^앞으로 자주 왕래해요!
장 그르니에가 쉽지 않은 언어로 기록해서 그런지, 읽을 때마다 상당한 집중을 필요로 하더라고요. :-) 평생동안 다시 읽고 또 다시 읽으면서 체화시키고 싶은 책이랄까요. ㅎㅎㅎㅎ 장 그르니에의 사유의 절반의 절반의 절반만 따라가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내용 다음으로 레이아웃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보시는 데 불편함이 있을까 늘 염려가 됩니다. 예은님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