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퇴근] #2. Breeze, 내가 사랑하는 단어
내 가 사 랑 하 는 단 어
B R E E Z E
Breeze 는 내가 좋아하는 영단어 중 하나.
산들바람 정도라고 해야하나.
창문 활짝 열고, 봄 밤 바람쐬며,
이 4월이 지나면 이팝나무가
하얗게 필 스무살 의 그 때 그 거리들의 초록을 바라보니
잃어버린 나를 찾은 느낌.
지금 말하고 싶은 것, 현재 느끼고 있는 것을
고스란히 문장으로 쓰면 안되는 걸까.
문을 꼭 닫아야 할까? 열어놓아도 되고,
아름답게 마무리 짓지 않아도 되잖아.
정 안 되면 ‘아직도 잘 모르겠다.
영원히 모를 것 같다’고 마무리해도 되고.
***@kyunga 님의 마크다운 글 보고 써본 글입니다^^
이렇게 쓰니 레이아웃도 한결 보기 편하고 좋네요.
와!! 예은님 이렇게 예쁘게 활용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ㅎ
이 포맷은 센터에 시선이 집중되서 그런지 정사각형 사진과 잘 어울리네요!
예쁜 포멧을 제공해주신 경아님께 감사를 드려야죠^^
정사각형과 잘 어울리신다고 하니 다음엔 응용을 해봐야겠어요~
요즘 경아님 마크다운을 활용한 글들이 많네요! 저도 가서 배우고 와야겠어요 ㅎ
진짜 예쁜 마크다운입니다...ㅎㅎㅎㅎ 경아님의 디자인과, 예은님의 감성이 절묘한 조합을 이뤄냈네요! :-) 차분한 글 너무너무 좋아요- 저도 창문 열어놓으면 조금씩 방 안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