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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맛대로 시음기] 타는듯한 여름과 싱그러운 진토니카
아아 기다렸습니다! 와인잔 절반이라니 진이 꽤 많이 들어가는군요. 저는 핸드릭스가 있으니까 오이와 장미를 준비해야겠네요. 퇴근길 아내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ㅋㅋ
아아 기다렸습니다! 와인잔 절반이라니 진이 꽤 많이 들어가는군요. 저는 핸드릭스가 있으니까 오이와 장미를 준비해야겠네요. 퇴근길 아내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ㅋㅋ
으아앗!!!오해의 소지가....샷잔으로 한잔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