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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essay] 만질 수 없는 존재와 만질 수 있는 사진들

in #kr6 years ago

어차피 잘 저장되어 있기에 들추어보지 않는다... 그 말도 맞을 수 있겠네요 애시당초 필카도 제대로 썼던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카메라에 대한 향수도 없긴 하지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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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카메라에 대한 애착이 있기는 하지만, 아마 카메라 이외에 과거에 불편했지만 지금은 편해진 것들에 대한 향수가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듯 해요. 예를 들면 지금에야 IPTV로 모든 채널과 모든 컨텐츠를 한번에 접할 수 있지만, 예전에 평일 저녁 6시나 일요일 아침에 공중파에서 방영했던 만화 같은 것도 떠오르네요.

굳이 그렇다면 플로피디스크로 옮기던 고전게임이 아닐까 싶군요 ㅋㅋㅋ 그 시절 그 알록달록한 색감과 간절함이 좋았는데 ㅎㅎ 맞습니다 누구에게든 그런 것이 있겠지요^^

저도 그 당시의 게임들 참 좋아합니다. 640 kb의 메모리를 가급적 소모하지 않으려고 삽질(?)하며 게임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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