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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천개의 고원" 번역 과정의 몇 가지 에피소드

in #kr7 years ago

그냥 이해 안 가는 부분은 넘기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읽기 편하고 재밌는 부분만 읽는건 들뢰즈 책에 대한 무례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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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들뢰즈 본인도 그런 식으로 읽으면 좋다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오 그럼 이번 기회에 어려움의 대명사였던 들뢰즈 책이나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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