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일상...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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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때문인지 새벽에 잠이 깨었네요... ^^
공항에서의 뜨거운 바람과 이른새벽 모스크에서 들려오는 기도소리에 쿠웨이트에 돌아온게 실감이 납니다.
날씨가 춥지 않을까 걱정을 좀 했는데... 며칠 빼고는 다행히 따듯한 날씨였던거 같습니다.
4월에 눈이 내릴때는 좀 당황스럽더군요... ^^
즐거운 만남, 좋은 음식, 멋진 경치...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들에 나갔다가 찍은 민들레인데... 민들레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하네요... ^^
한국에 있는 동안 바쁘게 움직였던거 같습니다.
IT조선에서 주최한 블록체인.암호화폐 2018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블럭체인과 스팀잇의 열기를 느낄수 있었고, 밋업을 통해서 반가운 분들도 만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내용을 듣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 열기만큼은 온몸으로 느낀것 같습니다.
채굴과 일반PC 업무가 가능한 PC도 전시되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는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성큼더 다가온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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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압둘라님!
쿠웨이트로 돌아가셨네요.
압둘라 @abdulla님의 스팀잇에 대한 열정은 지난번 밋업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호프데이때 옆자리에 앉은 덕분에 스팀잇에 대해서 매우 희망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팀잇의 건전한 생태계를 위해 함께 열심히 뒤따라 가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쿠웨이트 생활을 기원합니닷!
정말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는것 같네요. ㅎㅎㅎ 그리고 실생활에도 자연스럽게 채굴가능한 PC도 있다니..!
Pc 관심이 가네요. ^^. 이제 우리가 인테넷을 하듯 채굴도 누구나 하는 날이 올까요? 아니면 한때의 유행으로 끝날까요?
블럭체인과 암호화폐가 일상이 되기를 희망하는 일인입니다... ^^
조금씩 실생활에 암호화폐가 파고 드는 곳 같아요.
해운대에도 암호화폐가 사용가능한 카페가 생겼네요.
다음에 한국에 가면 가봐야 겠네요... 링크있으신가요 ??
https://steemit.com/muksteem/@dobdirection/kr-life-and
자주 가는 단골집인데 너무 이쁜 카페입니다.
엇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어딘가하니 테이블세터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인가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멋진 포스팅입니다.주말 잘 보내시고요.. 한 가지 질문 좀 할게요! 스팀잇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데 스팀잇 구성원의 개별 지갑이나 거래 내역 댓글 주고 받은 것 활동 내역 등등 이걸 모든 구성원이 공유를 해야 하는가요? 그렇다면 블록 체인은 개인 정보 보호와는 완전 역행하는 것 아닐까요? 본인이 원해서 공개하는 거야 그렇다고 하지만 내가 뭘 하는지 누구랑 거래를 하고 내 지갑에 달러가 얼마 있는지 공개하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도 있지 싶은데.. 피라미나 플랑크톤이야 다 공개해도 별 상관은 없지만 고래로 올라갈수록 부담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보 공개는 투명성은 높일지언정 경제 활동 위축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습니다. 암만 올바르게 활동한다해도 색안경을 끼고 보면 모든 것을 의심할 수도 있죠.. 시스템적으로 비공개로 전환할 수는 없는지요?
스팀잇내의 모든 활동은 공개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점이 될수도 있지만... 장점이 될수도 있지요... ^^
드디어 쿠웨이트로 복귀하셨네요.
고국에서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니
한 동안은 추억부자로 지내시겠습니다.
먼 나라에서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쿠웨이트로 돌아가셨군요 압둘라님^^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신거 같네요!
남은 4월에도 행복한 달되세요^^
업무와 채굴이 가능하다니ㅎㅎ 사무실에 하나두면..전기루팡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압둘라님께 한국 오셨어요?, 하고 말했을 때 외국에 계신가 보다 생각은 했지만 쿠웨이트에 계신 줄은 몰랐네요. 무탈하게 복귀하신 듯하여 다행입니다. 민들레의 꽃말은 몰랐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