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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생과 학생
제 글로 @song1님을 힘들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연락도 하지 않았고, 본 지도 오래된 터라 또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네요. 저는 아직도 반은 믿고, 반은 믿지 못하는 얼떨떨한 상태인 것도 같습니다. 저도 그 친구 가는 길에 뒤늦게나마 명복을 빌어야겠습니다.
제 글로 @song1님을 힘들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연락도 하지 않았고, 본 지도 오래된 터라 또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네요. 저는 아직도 반은 믿고, 반은 믿지 못하는 얼떨떨한 상태인 것도 같습니다. 저도 그 친구 가는 길에 뒤늦게나마 명복을 빌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