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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9 -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in #kr6 years ago

나에게는 그의 일방적인 기대에 부응할 의무가 없다.

최근에 누군가가 제게 뭔가를 기대하는 기미가 보였어요. 그러자마자 급 피로해졌죠. 언제 내게 그 기대를 말할까 조마조마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 프로세스는 진짜 꼭 기억해둬야겠어요.

저는 막다른 절벽에 이르러서야 도망치게 되었고, 도망치고 나니 삶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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