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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냥 후회되는 일 두가지

in #kr6 years ago

통역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저도 처음 했을때에 내용도 미리 알려주지 않고 통역하느라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저도 이해 못하는 내용을 통역하니 서로 통할리가 없었죠... 저도 된통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마음에 두지마세요. 에빵님이 잘하셔서 또 연락온거라 그래도 잘하셨을거 같아요. 안주는 몸에 좋은걸로 드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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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해야 하고, 며칠 후에 또 해야 해요 ㅠㅠ 왜캐왜캐왜캐 ㅠㅠ 돈버는걸로 만족해야 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까요? 맥주를 먹으려고 하다가 내일 일해야 해서 참고 있어요...

^^; 통역도 그렇지만 디자인일 하면서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에빵님이 잘하셔서 믿고 맡기는거 같은데요. 제 생각엔... 만약 이상했으면 다른 사람 불렀을거에요. 내일까지 해보시고 정말 안맡는거 같으면 그만 하셔도 그만일거 같아요... ^^ 파팅!

오늘은 어제보단 수월했지만 그렇다고 어제보다 잘한건 아니예요. 디자인도 제 밥벌이중 하나인데 그러고보니 그것도 잘 못하는군요 ㅠㅠ 아이쿠 ㅠㅠ

(╹◡╹)에빵님 그런건 다재다능이라고 하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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