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영화의 발견 - 여름 특별 이벤트!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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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영화의 발견' 신청곡 여름 특별 이벤트


TBN 제주 교통 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 영화의 발견' 수요일 22:30 생방송
앱스토어에서 TBN 앱으로 전국, 전세계 청취 가능

  • 스티미언 여러분의 신청곡만으로 한 회차를 꾸며볼 생각입니다

  • 이벤트 참여 기간 : 6.7 ~ 6.12

  • 참여방식 : 이 게시물에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 여름 하면 생각나는 영화 음악이 있나요?
    뜨거운 여름에 함께 듣고 싶은 영화 음악을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음악을 신청하게 된 간단한 이유도 적어주시면
    6월 13일 본방송에서 같이 소개해드릴게요

  • 본방에서는 3곡에서 4곡까지 소개할 예정입니다

  • 채택되신 분들께 각 1스팀 달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곡을 올려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스달을 감사의 의미로 드립니다

  • 주의 : 일본어 보컬곡은 방송이 안되니까 주의해주세요

  • 그럼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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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실거죠? (플리즈~)

형들,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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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난 아는 영화음악이 없네 ㅜ
생각나는건 죠스음악뿐 ㅜ

죠스. 일단 접수 ㅎㅎ

진짜 재미있는 이벤트네!

먼저

The Family Man - La La Means I Love You

패밀리맨 영화 ost,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야!!

그리고 어바웃 타임의 하우 롱 윌 아이러뷰.
How Long Will I Love You (OST About Time 2013)

만약에 영화ost 는 아닌 음악도 신청해도 되면
싱잉앤츠 가 부른 파국열차 도 듣고 싶어!! 형!!!

접수 완료. ^^ 영화 코너라 영화 음악만. ㅎㅎ

우선 와드와드

와드란 지금은 생각나지않아 글을 적지 않았지만, 나중에 적으러 오기위해 좌표를 찍어놓는것.ㅋㅋㅋㅋㅋ

오잉 ㅎㅎ나도 배워가 와드와드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드 찍어놔야 다시 올수있어.

Summer of 42' 라는 옛날 영화가 있어. 1971년 작인데. 미성숙해 아픈 사랑과 어른의 사정으로 아픈 사랑 얘기지. 영화는 지금보면, 그렇게 재밌진 않을 수도. 거기서 나오는 주제가가 참 예쁘지. 보컬 버전도 좋고 피아노로 연주곡도 좋아.

한 번쯤 연상을 보고 설렌 기억 없나? 그 해 여름 쯤에... 이 음악 들으면 어렸을 때 그 때 그무렵이 생각나서... ... 부인 ...지금 뭘 보시오?... 여기까지.

ㅎㅎㅎ 접수 완료!

그 시간만 되면 뭔가 하고 있어서 한번도 못들었어 ㅠㅠㅠㅠ 적어도 한번 듣고 이벤트에 참가할게 ㅠㅠㅠㅠㅠ 미안해 형

강제로 들으라고 녹음 파일 보낸다? ㅋㅋㅋㅋ

고등학교 당시 begin again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꿈이 뭔지도 모르고 매일을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lost stars 라는 영화 ost는 청춘 그자체를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

네, 접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이네~
여름하면 공포영화지?
뭐 내가 공포이야기 연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공포 영화 주제가"를 추천하고 싶기도 하고~

1972년에 상영된 미국의 한 공포영화의
주제가로 쓰였던 마이클 잭슨을 추천할께~

마이클 잭슨이 변성기가 오기전 청량한 목소리로 불렀던~
"벤"이라는 노래가 설마 "공포영화 주제가"였을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꺼야~ ㅎㅎ

오케이 접수 ^^ 고마워 형

여름이야기 가쟈~~

영화 음악, 영화 음악~

영화 47미터가 생각난다 . 그거 진짜 무서웠는데 ㅠㅠ ...

이거는 영화 음악이 딱히 생각이 안나서리 ...음악 추천대신 리스팀 가즈앗 !!

47미터는 어떤 영화였지? 찾아봐야겠다. ㅎㅎ 형 땡큐.

예전에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폭풍눈물을 흘렸던 영화
필라델피아 주제곡 닐영의 필라델피아 신청할래.
마지막 장면 톰행크스 장례식, 어릴적 비디오 장면에서
혼자 얼마나 울었던지... 나는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댄젤워싱턴이 나를
네살짜리라고 생각하고 설명하라는 대사가 너무 와닿았어.
(갑자기 뜬금없지만) 나도 쉬운말을 어렵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대사를 자주 치곤 했지... 내 주위엔 왜 그런 사람들이
많은지... 그래서 글도 네살짜리에게 하듯 쉽고 명로하게 술술
내려가는 글들이 좋아. 나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그렇지. 쉬워 보인다고 쉬운 게 아니지. 어려운 걸 쉽게 전달하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 능력인 것을. ^^ 형 땡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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