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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난도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in #kr-writng6 years ago (edited)

사관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바로 열악한 환경이나 위기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더 이를 악물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흙수저니 은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수저 타령을 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물려 받은 것이 없는 자체가 진짜 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극단적인 고난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절망해선 안 됩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진짜 기회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감합니다만...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이 없는 자체가 진짜 복이라는 것"에는 저도 공감을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부모에게 물려 받은 것이 없는 것 자체가 흉이거나 불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행운이나 복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듯 남보다 출발선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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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성의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플라잇시뮬님도 이번에 신청하셨었나요? 만약 하셨다면 다음번엔 꼭 입학하시길 바랄께요~!! 댓글 보니까 지당한 말씀입니다. 당연히 그것이 행운이나 복도 아닌게 맞는 말입니다. 단지 저는아직 얼마 살진 않았지만, 여태까지는 물려받은게 많이 없는 상황에서 깨달은게 많아서 저런식으로 쓴거 같네요! 항상 댓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드론은 어찌 되가구 계시나요? 드론 날리고 이런저런 글 쓰시면 재밌을 것 같은데... ㅎㅎ 아무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사관학교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탈락했습니다. ㅎㅎㅎ

"단지 저는아직 얼마 살진 않았지만, 여태까지는 물려받은게 많이 없는 상황에서 깨달은게 많아서 저런식으로 쓴거 같네요! "

그러셨군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까지를 이룩하시고 말씀하신 것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작은 연습용 드론(2만원대)으로 어느 정도 감은 익혔으나 아직도 이동중에 방향감각이 확실히 많이 어렵네요. ㅎㅎㅎ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서 더 이상 충전되지 않을 때까지 갖고 놀고 차차 DJI社 모델로 구매할까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까지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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