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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자기 앞의 생' by 에밀 아자르 - 사랑이, 필요하다
항상 읽고싶었으나 읽지 못했던 책이네요. bree님의 리뷰를 읽었으니 조만간 책을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 자기 앞의 생이라는 책을 내놓은 작가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니 아이러니하네요...
항상 읽고싶었으나 읽지 못했던 책이네요. bree님의 리뷰를 읽었으니 조만간 책을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 자기 앞의 생이라는 책을 내놓은 작가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니 아이러니하네요...
네. 로맹 가리는 에밀 아자르 말고도 다른 가명으로도 글을 많이 썼어요. 그중 "자기 앞의 생" 때문에 에밀 아자르가 제일 유명해졌지만요. 본인이 유명 작가가 된 후에도 여러개의 필명으로 숨어서 활동하고, 결국엔 자살도 한.. 작가의 삶도 궁금해지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