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백일장 참여] '자기 앞의 생' by 에밀 아자르 - 사랑이, 필요하다

in #kr-writing7 years ago

항상 읽고싶었으나 읽지 못했던 책이네요. bree님의 리뷰를 읽었으니 조만간 책을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 자기 앞의 생이라는 책을 내놓은 작가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니 아이러니하네요...

Sort:  

네. 로맹 가리는 에밀 아자르 말고도 다른 가명으로도 글을 많이 썼어요. 그중 "자기 앞의 생" 때문에 에밀 아자르가 제일 유명해졌지만요. 본인이 유명 작가가 된 후에도 여러개의 필명으로 숨어서 활동하고, 결국엔 자살도 한.. 작가의 삶도 궁금해지는 사람이에요.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29
BTC 76781.75
ETH 3131.82
USDT 1.00
SBD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