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곤충들한테 꽃가루 좀 나르라고"
"그럼 굳이 예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내 말이 그거야. 인간들도 예쁠 필요가 없는데..."
사실 화려한 꽃일수록 충매화가 많고 수수한 꽃일수록 풍매화가 많다는 걸 저자님도 알고 계실 겁니다만 뭔가 감성을 자극해서 글을 쓰시지 않았나 싶어서 저도 착안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신도 이쁜걸 좋아하겠네요 ㅎㅎ
"그리고 곤충들한테 꽃가루 좀 나르라고"
"그럼 굳이 예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내 말이 그거야. 인간들도 예쁠 필요가 없는데..."
사실 화려한 꽃일수록 충매화가 많고 수수한 꽃일수록 풍매화가 많다는 걸 저자님도 알고 계실 겁니다만 뭔가 감성을 자극해서 글을 쓰시지 않았나 싶어서 저도 착안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신도 이쁜걸 좋아하겠네요 ㅎㅎ
자연에는 온갖 희안한 생물체가 많잖아요.. 아마도 신이 모든 것을 만들었으니 모든 것을 사랑할 거 같아요. 사람도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는데, 신은 더 잘 알지 않을까요^^
하지만 신은 외모보다 그 마음을 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