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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누군가의 첫 번째 생일을 다녀와서

in #kr-writing6 years ago

나머지 9995개의 직업이라.. 인상깊네요.
생일을 맞은 아이는 과연 커서 뭐가 될까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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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나 자기 밥그릇을 타고 난다'라는 말을 믿습니다. 모두가 부모의 희망과는 상관없이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겠죠.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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