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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울어진 운동장 > 워킹맘을 진정으로 이해해 본 적이 있는가?
요즘 업무가 너무 많아....
그리고 심지어 스팀잇까지 하고 계시죠...
스라벨이라고는 하지만
님을 보노라면 잠시 스팀잇을 놓으셔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감히하면서도
받아지는 보팅을 보노라면
생각이 쑥 들어가게 되네요 ㅜㅜ
저는 님께서 스팀잇을 아시게 된게
싫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게 뭐라고 할거 다하고
당장이라도 허리가 아플 정도로 눕고 싶은데 이걸 해야하네...'
라고 말이죠...
그저 좋은 날 오기를 바래보고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어쩌면
님 말대로
그럼에도 우리는 가끔 시소의 중심에 서서 약자를 이해하는 척한다.
에 해당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