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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단상] 역마살이 다했나보다...

in #kr-writing7 years ago

우리는 여행을 늘 할 수 없어 책을 읽는 다고도 한다네요...
역마살은 좋은거랍니다.
새로움에 익숙하게 해주고 그렇기에 그 인생은 늘 새롭고 환상적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모처럼의 긴 추석연휴 저두 한번 계획하지 않고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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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ㅎㅎ 새로운 걸 항상 찾는 동안은 제가 살아있는 것일테니까요^^

그런점에서 floridasnail님의 역마살은 축복인듯 합니다.
부럽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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