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에게 남아있는 것은

in #kr-writing6 years ago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골라 원하는 공부를 하며 원하는 직업을 가진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이다라는 말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고등학교에서도 마이너한 전공을 원했습니다. 다들 그걸 해도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 아니냐며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도 걱정이 됩니다. 어쩌면 제가 유학을 선택한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조금 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일 지도 모르겠네요.

Sort:  

멋지시네요ㅎㅎ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쩌면 리스크가 좀 있는 유학을 선택하신다니..
저도 선택의 순간의 왔을 때 잘 고르고 싶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4
JST 0.029
BTC 61021.09
ETH 2679.20
USDT 1.00
SBD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