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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간단 미술사] 원본을 넘어선 가상 - 시뮬라크르 미학 (2)

in #kr-writing7 years ago

모네의 작품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원본은 중요치 않네요.빛과 색의 아름다움으로 승!
고흐 신발 작품 평은 정말 흥미롭네요....이러다 저 신발을 보고 우주를 심오하게 표현한거다 뭐 이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흥미로운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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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ㅋㅋ '다양한 해석 가능성' 이게 저 시기에는 어떤 해방감을 줬을지 몰라도, 지금은 점 하나 찍어놓고 온갖 미사여구와 뜬구름잡는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 단초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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