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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각]#9. 어느 피아니스트의 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연주. 그리고 마주친 고뇌.

in #kr-writing6 years ago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려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면된다! 라는말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저도 항상 제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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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ndbreeze님(와~ 이제 곧 님의 계절이 오겠군요! ^^) 평범한듯 의미깊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뭘 좋아했는지 조차 잊어가는, 말도 안되는 시점들이 쌓여가더라구요.. 그 노력 저도 함께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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