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vuons : 팔로워 100명 돌파!] 소소한 선물 하나~ 수용과 감사

in #kr-writing7 years ago (edited)

새해부터 1일 1포스팅을 하자는 다짐을 하고서 시작한 스팀잇이었습니다
지난 주까지 거의 실천하다가 주말을 기점으로 뚝 마음이 끊겨버렸네요
사람 마음이라는 게 한 번 멈추니까 다시 시작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합니다
저번에 @venti 님 포스팅에 댓글을 달았던 것처럼 저의 한 번 보팅이 7000원이 되는 날이 오고,
한 달 매일 하는 보팅이 100만 원이 될 수 있는 그 날까지
꾸준하게 스팀잇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의 확언(Affirmaion)을 소개합니다.
확언이란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veryday in every 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어"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약사이던 에밀 쿠는 위와 같은 확언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환자가 부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자신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함이었고요.
실제로 환자의 생각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환자의 몸에 다른 영향을 끼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EFT에서 사용하는 확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수용 확언과 감사 확언이 있습니다.

수용 확언의 기본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록 ~이만,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사랑합니다."
예) 비록 나는 지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고 있지만,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예) 비록 나는 한동안 사람과 거의 만나지 않고 있지만,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예) 비록 나는 지금까지 건방지고 오만하게 살아왔지만,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그 어떤 어려움에 닥치더라도 어려움에 대처하는 가장 첫 번째 걸음은 자기수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십시오.

감사 확언의 기본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 감사합니다." 쉽죠?
예) 부모님께서 건강하신 것에 감사합니다.
예) 친구들이 종종 안부 연락을 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예) 오늘 하루도 무사무탈하게 지나간 것에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사실 당연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감사에 무감각해져 있지는 않은지 자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수용"과 "감사"

오늘부터 매일 자기 전에 3가지씩 수용 확언과 감사 확언을 적어 가는 습관을 들인다면 어떨까요?

참고 1: https://presentoutlook.com/day-by-day-in-every-way-im-getting-better-and-better
참고 2: http://cafe.naver.com/en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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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매일 쓰려고 애쓰고 있지요~~

퀄리티 유지, 글감 찾기, 1일 1포스팅 에휴 이거 쉬운 일이 아니네요

날이 춥네요^^
그래도 맘은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Virus님도 부디 따뜻하게 하루 보내셨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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