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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른살 여행기#24 지구에 육박하다 - 시베리아 횡단 철도 2: 노력과 우연

in #kr-writing7 years ago

맞는 말입니다. 결과에만 연연하는게 아니라, 그 결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본인에게 의미있게 다가온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허무함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시베리아 횡단철도라니..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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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은 참 좋은 일 같습니다. @hisc님의 말을 들으니 이 여행이 더 소중해집니다. hisc님에게도 좋은 일이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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