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직 안 가본 통영 여행 가이드

in #kr-writing7 years ago

제 고향입니다. 떠난지 30년 가까이 되는군요. 많이 변했네요. 이순신 공원은 없었더랬죠. 중앙시장은 여전히 건재하군요. 그곳에서 부침개 사먹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 통영의 모습은 이제 없지만 통영은 말만 들어도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는 곳이랍니다. 고향이어서 그런가봅니다. 올여름 딸아이 데리고 다녀올 생각입니다.

Sort:  

많이 그리우시겠어요.....이순신 공원 꼭 가보셨음 좋겠습니다. 따님도 좋아하실 거에요! 다녀왔는데 가족끼리 산책하기 딱 좋아 보였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3
JST 0.027
BTC 58397.49
ETH 2619.60
USDT 1.00
SBD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