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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BS 지식채널 e 신년기획 "타인" ( #1 나와의 관계 )
생각할 거리를 참 많이 주는 클립일 거 같네요. 꼭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시농님 말씀처럼, 정말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울어본 경험이 몇 번이나 될지 저도 생각해봤는데... 사실 타인 때문에 운 경험이 더 많을 거 같더라구요. 반대로, 기뻐한 것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사회적 관계 안에서 사는 게 인간이라지만 나와의 관계도 그에 못지 않게 정말 중요한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