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2화 - 그럼에도 네가 좋다.

in #kr-writing6 years ago (edited)

추천 BGM-'남태현'-좋더라'


독립출판을 위해 글을 삭제합니다.
혹시 다시 글을 찾아주신 분이 있다면 ㅠ 죄송해요.
헤헤. 열심히 준비중이니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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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fgo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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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mul님 곰돌이가 2.0배로 보팅해드리고 가요~! 영차~

일단 목표를 가지고 무엇엔가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요~
알레와의 사랑을 지키기에 쉽지 않은 길을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와 미스티님 몰입도 장난아니세요 ㅋ 사진전에 이 긴 글을 연속으로 읽어주시다니-

ㅎㅎ 게으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뭔가 몰입해서 미친듯이 하는 모습의 저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마음 먹기가 쉽진 않은데.

ㅠ 역시 그건 쉽지 않았어요... 정말 생각보다 더 어렵더라고요. ㅎㅎㅎ 다음화가 마지막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쿠바 여행 이후에도 이렇게 많은 스토리가 있으시네요.

그 시절 제게 가장 소재가 넘쳤던 때죠 ㅎㅎ

윤하의 신곡도 많이 사랑해주세

오!! 윤하 신곡이 나왔나요? 믿고듣는 윤하님 >_< 당장 들으러 갑니다

이전 하드디스크는 뒤집어졌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쌓아가시나요?
장거리 연애의 애틋함과 끝없는 그리움을 어찌 극복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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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을 통해 다른 이야기를 또 쌓아갈 수 있겠죠^_^. 이 이야기는 다음편이 마지막이에요

영화보다 ㅡ드라마보다 더 영화같고 더 드라마같군요 정말!

매일매일 이렇게 글을 쏟아내고 계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제가 시간이 많아요... ㅋㅋ사진전 할때 틈틈이 쓰기도 했고요- 으어 평범한 삶을 살던 제게 정말 알레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선물했던거군요. ㅎㅎ 덕분에 yuly님도 만나고 감사해야겠어여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이번 주 북이오 스팀달러 에어드랍에는 논픽션으로 유명한 바다출판사의 "보고서의 법칙"이 독점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번 주 스팀달러 에어드랍 소개

혹시 보셨을지 모르지만 댓글 고칩니다.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이러니저러니 말하는 게 옳지 못한 거 같아서요. 역시 나이 먹으면 입을 다물어야.. -_-;;

앗 불이님 ㅋㅋㅋㅋ 댓글봤었는데 ㅠㅠ 좋았는데 신경쓰이셨군요.
전 불이님이 메이언니처럼 느껴졌어요. 저를 아끼는 진심을 봤거든요 제가했던 생각과도 유사했구요. 어쨌든 이 두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D

보내줘야 할 인연은 흘러 보내야해.

나중에 생각해보면 내가 잡는다고 잡혀지지 않더군요. 잡겠다고 발버둥치면 서로에게 상처만 됐거든요. 살면서 몇 번 그랬어요. 잡으면 잡혀주긴 해도 결국은 헤어져야 한다는 걸 서로가 알면서도 만나고 있더라고요. 결국 둘 중 한 사람이 단호하게 끊을 수밖에.

맞아요. 억지로 붙들고 있을수록 상처만 깊어지죠. 물을 잡아봐도 안 잡히는 것을 어리석게도... 저도 몇 번 그랬어요. 헤어질 걸 알면서도 만날 수 밖에 없기도 했고 그렇게 배워가는 거겠죠. 과연 저 둘 중에 누가 끊어낼까요. 긴장감이 없네요..ㅋㅋ 알레일 리 없으니. 생각해보니 그런 유사한 상황이 오면 늘 제가 끊어내는 쪽이 되더라고요. 허허헛...

헛...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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