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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각의 순서대로
저도 잘은 모르지만, 브런치에도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공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출판을 하신 분도 계시고, 평론가분도 계시고요.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써봤자 돈은 1도 벌 수 없습니다.ㅠㅠㅋㅋㅋ(사실은 그래서 브런치를 하지 않았던 것이기도 하죠;;) 위클리 매거진 연재를 하게 될 경우 출판의 기회를 얻게 되거나, 기타 매거진과의 협업 등 2차적인 것을 기대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브런치도 사실 완벽하게 좋은 플랫폼이라 할 수 없고, 컨텐츠나 수익성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그를 대체하는 별다른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도 이제 시작해서 좀 더 이용해보고 알게되는 부분이 있으면 공유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