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론을 알면 좋지만 음악과는 크게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논리학 내용, 철학적 내용을 알면 읽기가 편한것 같아요. 과학 지식부터 인문학 내용까지 많은 것을 다루지만 구조를 분석하고 거기서 의미를 읽어나가는 과정은 같은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책 전부를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관심 부분만 읽어도 크게 무방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각 챕터별로 연개성이 있긴 하지만 굳이 앞의 내용을 몰라도 진행해 나가는데 크게 문제없는 챕터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vimva 님의 책모임에 이 책을 넣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다른 팀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괜히 수류탄 하나를 던지는 것 같네요;;] 후에 다른 스팀밋 분들의 kr-bookclub 로 관련 글이 올라오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