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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몇년도쯤이셨어요? ㅎㅎ

그때 Gas 가 갤런당 65전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 해 여름에 2차 오일쇼크 유류 파동이 일어난 때라서 차에 주유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던 때라서 기억이 새롭습니다. 차 번호판에 따라서 홀수 번호는 월, 수, 금, 짝수번호는 화, 목, 토 이런 식으로 주유를 할 수 있었는데 주유소마다 주유를 하기위해서 선 줄들이 한 블락을 차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 세월 참 빠릅니다. 어제 Gas 가격을 보니 3불50전 정도 하드군요.

와 정말 옛날 일이군요!
2차 오일쇼크 찾아보니 1979년이라고 하네요. 저는 미취학 아동이던 시절 ^^

전 아버지의 몸속에... 있었던 시절이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사실 회사 주재원으로 그때 미국땅을 밟았습니다.

아 "주재원"으로 오셨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그때 이야기도 좀 들려 주세요 ^^

그때는 비행기가 아직 덜 진화(?)한 때라서 직행 항공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올려면 비행기를 18시간씩 타야 할 때였어요. 내가 탄 비행기는 앵커리지 들려서 주유하고 하와이로 와서 입국수속하고 다시 LA 에 왔기에 18시간이 걸리더군요.

와 앵커리지, 하와이 경유, LA 입국이라니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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