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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한국에도요? 몰랐어요.
그건 누가 부순거죠?

일단 일제시대는 확실하구요ㅎㅎㅎ 제가 알기로는 정원을 꾸미기 위해서 가져갔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석조불상이 무겁기 때문에 머리만 잘라서 가져가는 거죠.

실제로 좀 작은 석불이나 석탑 같은 것들은 일본으로 엄청나게 건너갔죠


사실 침탈을 당해도 석조 건축물이나 석상들이 온전한 이유는 부수기 힘들기 때문이죠;;
나무나 금속은 불로 태우거나 녹일 수 있는데 돌은 그러질 못하잖아요
요즘에는 폭발시켜 버리지만 옛날에는 그러지 못한 거죠.
0308_탈레반.jpg
0308_탈레반1-2.jpg

바미얀 석불처럼 요로코롬...

일제시대의 경우는 장식용으로 모았기 때문에 폭파시키지 않았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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