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의 파리행 유라시아 대륙열차
이 글을 적고 싶었는데 다른글만 열심히 쓰다가 T.T
이제야 쓰게 되네용. 지난 번 설 기차표 예매
드디어 그 기차표로 내일 내려 갑니다. ^^;;
그런데 그때 발견한게 있습니다.
광명역에서 파리까지 열차를 운행하는 가상 체험장 ^^;;
그래서 기차표를 귾고 왔습니다. 피곤해서 사진은 많이 못짂었는데 다행이 저거라도 찍어서 ^^;;
근데 표 값이 너무 비쌉니다. ㅋㅋㅋ
지금 비행기로 가면 경유로 가면 저것하고 비슷하거나 저것보다 싸게도 갈 수 있는데 ^^;;
하지만, 북한을 지나서, 중국을 지나서, 몽골을 지나고, 러시아를 지나서 프랑스 파리로 간다는 상상만 해도 너무 설례입니다.
앞으로 꼭 이런날이 오겠죠.
그러면, 책의 저자가 생각이 안나는데, 어릴때 읽었던 책이 하나 기억 납니다.
국내만 생각하지마라 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광명역의 꿈이 꼭 이루어 지기를 광명시민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만나요 제발 ^^;;
상상만으로도 반갑네요.... 저는 별로 비싸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ㅎㅎ
(요즘 비행기 경유를 하면 파리까지 가는데 더 쌀수도 있군요...?!!!)
네 가상입니다.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앗 광명시민이셨네요. 반갑습니다. ^^;;
저는 광활한 벌판을 기차를 타고 한번 달려 보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 만나러 오시는 건가요? ㅎㅎㅎㅎ올때 만두요~
쪼야님 만나러 저거 타고 가는게 빠를지 비행기 타고 한번 가는게 빠를지 모르겠지만, 그때 꼭, 안튀긴 돈덴 돈가스와 만두를 사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
가격이 후덜덜 한데요?!! 차라리 정말 비행기를 타는게 나을 듯 합니다. 진짜로 철도로 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긴한데 한 한달은 걸리지 않을까요 ㅎㅎ
음 가격이 좀 그렇긴 하지만, 육지로 육지로 간다고 생각하고, KTX 속도가 300Km/Hour 니깐 ㅋㅋㅋㅋ 계산해보면 한 2틀 정도 쭉 기차가 300키로로 간다는 전제 하에서 입니다. ㅋㅋㅋ 근데 해무라는 열차는 최고 시속이 500 이라고 들어서 조금 단축 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주요 역마다 들려야 하고, 문제는 기름도 넣어야 하고 (모두가 전기 철로면 좀 다르겠지만 ^^) 기관사 분들도 교대해야 하고 하니깐 한 3-4일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 해봅니다.
ㅋㅋ 기차로 파리까지 가다니 ~ 실제로 되면 정말 신기할거 같아요 ~
저도 실제로 되면, 한번 타고 모스크바도 가보고 파리도 가보고 싶습니다. ^^;;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그러셨죠.
통일이 되면 기차타고 유럽을 갈 수 있다고~~
그렇죠. 통일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진짜로 중국하고 해저 터널 영국의 유로 스타 처럼 뚫어서 ^^;; 중국까지는 해저터널을 이용해서가고, 중국부터는 ^^;; 유럽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
와.. 이거 몇박 며칠이에요? 어마어마할듯 ㅋㅋ 보팅 팔로우 하고 갑니다! 맞팔해요~
천천히 가면 좀 많이 걸릴 것 같구용. 전체 설로가 KTX 설로면 계산해보면 약 기차 시간만 2틀 정도 이구용. 뭐 정차하고, 쉬고 교대하교 하면 3-4 일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
예상 시간이 얼마나 걸린데요?
오 애망요님 등장 ^^;; 한 3-4일정도 고속으로 걸릴 것 같구요. 천천히 가면 좀 많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