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그림보다 그림같은 풍경 파타고니아 | 빙하 위에 우뚝 솟아 연기를 뿜는 산 | 아르헨티나
아~~~~~~~~~
파타고니아가 바로 이 곳 이엇군요!
스필님 포스팅을 보면서 내내
으~~~~ 으~~~~~ 이러면서 봤어요
'정말 쥑이네!' 딱 이 말로 표현할 수 있는 한 장 한 장의 사진들!
특히 정상(일반인들의 경우^^ 라고 하신)의 장면! 핸드폰으로 보았는데 이 정도라면..
좀 있다가 90센티미터 제 모니터로 반드시 다시 볼 겁니다~
개미같은 사람들도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 말예요 ^^
그나저나..
이렇게 스필님 블로그만 보면
제 마음이 점점 덥혀지는데.. 난 언제 가보지 ㅠㅠ
퇴사해야 하는데 ㅠㅠ
그래도.. 정말 멋진 여행기였습니다 ㅜㅜ
감동의 tip!
소철님 :-) 오늘 소개해드린 엘찰튼은 아르헨티나에 있고, 칠레의 유명한 파타고니아 지역 토레스델파이네도 아주 아름답답니다! 트레킹 지역으로도 인기가 좋고요 :-) 그런데 제가 소철님의 퇴사를 부추기는 것은아니겠지요? ㅎㅎㅎ 저도 퇴사하고 다녀오긴 했지만 ㅎㅎㅎ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철님의 감동의 팁, 저도 늘 감동입니다 :-)
스필님도 퇴사하고 다녀오셨군요 ㅎㅎ
퇴사후에 집주인 눈치도 보면서 다녀와야 할텐데 말이죠.
집주인은 걸어다니는거 싫어하셔서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