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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항공활용팁] - LCC(저비용항공사)에도 상용서비스가 있다?

in #kr-travel6 years ago

당해보면 아는 LCC가격 이점을 상쇄시키는 단점이죠 엔도스 ㅎ 그나마 에어부산이랑 진에어를 선택하는 이유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정비창을 사용한다는 점과, 모항공이 같이 취항하는 노선일 경우 모항공과 같은 액션을 취하기 때문에 단거리 노선에만 가끔 이용합니다. 작년 10월 일 이후로는 단거리도 LCC기피하게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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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타다가 문제가 생겨서 정 안되면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타다가 문제가 생겨서 정 안도면 대한항공 이렇게 엔도스 비슷하게 되는 경우는 혹시 있을가요? 지지고 볶고 하더라도 어쨌듯... 에어부산이면 에어부산, 진에어면 진에어 타야 되지 않아요? 제가 사례를 잘 몰라서요~ ^^;;

그런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에어부산과 아시아나 항공은 아바쿠스, 진에어와 대한항공은 토파스 발권 프로그램을 보기 때문에 돌발 상황의 경우 서로의 좌석을 빠르게 확인하여 안내하는 경우는 종종 보았습니다. (서로껄 먼저 확인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요금은 Y요금 다 지불하시고 못타신 편도티켓을 환불 받아야지요 ㅎ)
두 번째는 태풍과 같은 천재지변으로 결항을 하는 경우 모항공이 있는 에어부산과 진에어는 단독으로 판단하여 결항시키지 않습니다. 특히 코드쉐어가 물려있는 경우에는요. 이럴경우 모항공의 판단을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오랜 노하우를 조금 더 믿는다는 제 개인견해입니다.
재미있는건 저번 10월 태풍때 대한항공이 가장먼저 결항사실을 통보했고 이후 진에어와 제주항공이었는데 이 3군대가 대한항공 발권시스템인 토파스를 사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오버해서 생각하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정비관련이겠네요 ㅎㅎ
아주아주아주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ㅎㅎ

저는 M 클래스까지가 제 이코노미 한계노선이며 보통은 S클래스로 타고 다닙니다. 어쩔 수 없을 때는 Y클래스도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겠지요~ 항상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클래스가 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긴 해요. 너무나 자세한 설명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sinner264님이 작성하신 주제 피해서 짧막한 것들만 작성해야겠어요~ ㅋㅋㅋㅋ 글 하나 작성하기에 시간도 시간이지만 진이 너무 빠져서요. 저는 초창기에 작성하던 열정은 이제 사라진 듯 합니다. 이제 댓글로만 놀아 다니는게 재밌네요~ ^^;

Y,B는 너무 비싸긴 하죠 ㅎ 이제는 대한항공이 익숙해서 왠만하면 G~H까지만 타려고 노력하죠. 고수님의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_+ 0.3정도지만 풀봇드릴게요 ㅋㅋ 써주세요! 편도신공과 이원발권 준비중인데 글쓰기 정말 귀찮긴해요 ㅋㅋ

제가 뒤늦게 @sinner264님의 지난 항공권 관련 글까지 제목만 다 봤는데요. 이제 편도신공과 이원발권까지 쓰시면 제가 정말 쓸 것 없어서요. 대중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알려진 것만 공개할 수 밖 없는 우리의 입장 에이~ 아시잖아요? ㅎㅎㅎ @sinner264님이 쓰신 주제와 쓰시려는 주제를 제외하고 완전 기초, 간단한 팁, 쓰신 글 중에서 일부를 좀 더 보충하는 쪽 찾아서 써볼까 생각합니다. 굵직한 것들은 모두 @sinner264님이 써주세요~ ㅎㅎㅎ저 팬입니다. ^^

허허허;;; 팬이라뇨.. 글 기대하고 있어요 ㅋ 정보의 공개는 어디까지가 좋은가 ㅋㅋ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물론 아직 저도 얼마 없지만 ㅠ

저는 포스팅 완전 기초할건데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데 알면 좀 재밌는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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