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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냥이들은 참 특이한 아이들이에요. 다른곳에 가면 큰일 나는줄 알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혼자서도 잘 있어서 여행갈때 물과 밥만 많이 주고 가니까 편한점도 있긴해요 ^^

저희도 어릴땐 그랬는데, 작년 말부터 제가 며칠 사라졌다 돌아오면 첫째가 꼭 어디 아프더라고요. 분리불안 같기도 하고.. 제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ㅠ. ㅠ 근데 사실 저도 애들 병원 보내거나 해서 텅 빈 집에 오면 쓸쓸하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해도 돼요.
그런데 옐로캣님 아이들은 워낙 대식구라 쓸쓸할 틈은 없을 것 같아요. +_ +

여럿이 있어서 도움이 되긴 하는데 여행 갔다오면 아이들이
불안한지 밥과 물을 평소보다 조금 먹었어요. 우리가 안보이면
불안하긴 한것 같아요 ^^

그만큼 평소때 사랑받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결론은 같이 여행 좀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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