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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가리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플로브디브(Plovdiv)
원래 요리를 아예 못했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 카우치서핑을 할 때, 재워준 호스트가 한국에 와 본 사람이었고, 저로부터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요리를 못하던 때라 굉장히 아쉬워하던 게 생각나요. 그 후로부터 요리를 시도해봤는데,
어릴 적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실 때, 많이 먹어본 게 의외로 도움이 됐어요.
애충 어떻게 요리를 하면 어떤 맛이 나올 지 감이 생겼거든요 ㅎㅎ
그래서 식감은 타고 나는 거지요 ^^
훈련도 가능하지만... 타고난 남각에 비하면 참 더디게 발전하지요~
역시 쉐프의 후손
쉐프의 후손까지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