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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이야기) 지리산 대원사 초입에서

in #kr-travel5 years ago (edited)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이건 누구의 묘비명인지 잊었지만
전 그러지 않으리라 싸돌아다닙니다
맹수의 관절에 골병이라니
제 관절도 곧 그리되겠죠?
대힉시절 노고단 천왕봉 거처 ㅇㅇ계곡으로 3일 등산햏는데 종주인지는 모르곘 지만 좋아했 습니다

제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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