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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내 생애 첫 바다

in #kr-travel7 years ago

처음 본 바다라... 그 감동이 어떠셨을지... ㅎㅎㅎ
첫 바다를 보러가셔서 사진기가 없으셨다니 조금 아쉬울 만도 했을텐데... 그래도 우편으로나마 사진을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ㅎㅎㅎ
사랑은 냉면처럼이 실제 있었던 일들을 소재화하여 씌여졌을거 같군요.
식당에서 직접 일도 하셨다니... ㅎㅎㅎ 암튼 글 잘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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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냉면처럼>의 배경은 제가 일했던 식당과 비슷합니다. 제가 일했던 건물도 3층 건물있고, 1층에 300석 2층에 대략 100석 3층에 대략 100석이었습니다. 주방도 1층 주방은 조리팀, 2층 주방은 준비팀, 3층 주방은 반찬도 만들고 설거지도 하고 냉장고도 있고 했어요. 저는 냉면부였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소설은 100% 허구입니다. 배경만 가져왔고 내용은 지어냈어요. ^^ 간혹 경험담이냐고 묻는 분들 계셔서 이렇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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